“여러분은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입니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12월24일 괴산중학교에서 고입시험을 마친 중3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임 군수는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 함양, 미래를 준비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강조하며 자신의 목표와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위한 시간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을 강조했다.

임 군수는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업에서, 가정에서, 어렵고 힘들때가 있지만 도전이라는 마음으로 부딪칠때 진정한 미래가 보인다”며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앞으로 더 많은 꿈과 희망을 펼치기 위해서는 자신이 목표한 바를 결코 포기하기 말고 끝까지 도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 군수는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인 부모님과 친구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하며, 늘 책을 가까이 해 지식 습득에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며, 남을 위한 배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문화와 환경, 실패를 두려하지 말고 스스로가 인성을 쌓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강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