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의장 우종한)는 7월7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 활동을 했다.

군의회 의원 6명 전원은 이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점심 급식봉사를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밥주걱을 들었다.

이어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의원들은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소통과 화합으로 앞서가는 의회’ 실현을 다짐하는 계기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했다.

우종한 의장은 "군의회는 노인·여성·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확대하는 의원입법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의정 연찬과 의견 수렴으로 앞서가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