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염숙자)가 7월7일 쌀·밭 전업농육성대상자에게 논·밭 중복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시행지침을 개정·시행하고 있다고밝혔다.

지난달부터 시행한 개정 지침에 따라 올해 초 농지매매사업 지원단가를 논의 경우 3.3㎡당 3만원에서 논·밭 구분없이 3만5천원으로 상향조정 됐다.

이후 전업농육성대상자의 다양한 농지수요에 대응한 지원확대 및 복합 영농형태를 고려해 논·밭 구분없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음성농어촌공사는 농업경영을 희망하는 20∼30대 젊은 농업인에게 농지은행사업의 농지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 및 맞춤형 희망농지를 2030인력 육성 지원대상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농지은행 및 2030세대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포탈(http://www.fbo.or.kr) 게시판 참조 및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043-871-73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