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성암초등학교(교장 강근형)에서는 6월 25일(목) 진천에 위치한 충북학생문학관, 물안뜰 체험관에서 3~6학년 36명을 대상으로 창의․인성 향상을 위한 ‘향토탐구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진천에 위치한 충북학생문학관은 충북의 대표 작가 15인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 분들의 뛰어난 문학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학생들에게는 문학과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기회, 자연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창작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물안뜰 체험관에서는 감자 캐기, 전통 음식인 기주떡 만들기 현장체험을 통하여 창의력과 인성을 발달시키며 협동심, 배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성암초등학교는 ‘향토탐구 체험학습’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체험학습장 체험을 통하여 내 고장 사랑하기의 실천과 창의․인성 교육을 제고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