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6월10일 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이 있는 금왕지구대 양상모 경위와 지명수배자 검거 등 타의 귀감이 된 설성지구대 한승범 경장, 교통관리계 맹재환 경장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금왕지구대 양상모 경위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부단한 치안활동을 전개하던 중 폐공장에서 불법 게임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을 출동해 탁월하게 현장조치를 취해 불법사행행위를 하는 피의자 검거에 기여했고, 맹재환, 한승범 경장은 적극적인 순찰과 검문으로 지명 수배자를 검거한 공적을 세웠다.

이에 임국빈 경찰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을 위해 맡은바 자리에서 노력해 주신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치안활동에 힘써달라”며 유공경찰관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