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허경재)가 '유기농텃밭 스마트폰 사진콘테스트'의 수상작품을 소개했다.

사진콘테스트는 지난해 9월5일부터 지난 5월까지 5차례 진행됐으며, 총 706개 작품이 접수되는 등 도민들의 참여가 활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수상작품은 △유기농 작물부터 텃밭의 모습 △텃밭을 일구는 가족의 미소 △두둑을 만드는 노부부 △교실 안에서의 유기농 점심시간 등 유기농과 관련한 모습이 담긴 사진 25장이 담겨있다.
 

이사진은 유기농엑스포조직위 홈페이지 내 참여공간 '유기농 텃밭사진공모전'에서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유기농엑스포 기간 중 행사장 내에 마련된 전용 갤러리에 전시될 계획이다. 이 콘테스트는 총 706개 작품, 1회 평균 141개 작품이 접수되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조직위는 5월18일부터 6월14일까지 제6회 유기농텃밭 스마트폰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유기농과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본인이나 가족이 텃밭(베란다 텃밭 포함)에서 경작하는 모습이나 풍경 등 을 촬영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홈페이지(www.2015organic-expo.kr)에 접수하면 된다.

출품규격은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으며, 1인당 2점까지만 출품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 중 5개 작품을 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한 후 출품자에게 '해피머니 온라인상품권(5만원)'을 상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