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새마을회 강성오 회장이 12월21일 오후 1시 30분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 충청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뉴새마을을운동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성오 회장은 1996년 1월 증평군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 회원으로 새마을 활동을 시작해 직·공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2년 3월에 증평군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해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왔으며, 장뜰로타리클럽회장, 증평적십자봉사회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강 회장 뉴새마을운동 정착을 위한 뉴새마을만들기 업무협약을 증평군과 추진해 그린마을 건설을 위해 앞장섰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증진과 양질의 새마을운동을 만들기에 노력해왔다.

또한 소년소녀가장 지원, 독거노인 초청 경로잔치, 다문화가족 초청 국화나누기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