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 군수가 외국을 또 갔다.
그것도 아무도 모르게 공개된 일정 보다 5일 먼저.
도대체 왜그랬을가

이번에는 무슨일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명분은 반기문 총장을 만나러 간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필용 군수는 지난해 반기문 총장을 만나고 왔다.

이필용 군수의 잦은 외국출장으로 인해 음성군의회 한동완 군의원이 지난 2월27일 오전 10시 제266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음성군수는 지난해 7월1일 군수취임이후 올해까지 미국과 중국. 호주, 이탈리아 등 수차례 자리를 비우고 해외를 다녀와 군민들로부터 너무 빈번한 해외출장을 나녀온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국시장군수구장 회원중 50세 이하의 단체장(그러면 이필용 군수는 50세가 안넘었나 이것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들의 사적인 친목단체인 청목회에서 주관한 해외연수 즉 한참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예방활동에 밤낮으로 전쟁통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공무원 각사회단체회원들을 외면한채 그것도 설명절을 앞두고 2월9일부터 16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수행비서와 함께 사적인 친목단체인 청목회 주관으로 회원 몇 명과 함께 이탈리아 해외여행을 다녀와 언론에 보도되는 등 강한 질타를 받으며 군민들의 기대를 져버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청목회 회장인 양평군수도 바쁜일정에 해외연수에 참가하지도 않았는데 구지 이필용 군수는 왜 거기에 동참을 해야 했을까

더구나 이필용 군수는 당시 해외연수에 참가하면서 사적인 해외연수인데도 경비를 군비(서민의 피, 피, 피, 혈세)인 국외연수비에서 수행비서 포함 550여만을 사용해 적절하지 못한 예산집행으로 이는 음성군 공무원행동강령 4호 공무원 여비 업무추진비 등 공무활동을 위한 예산을 목적외 용도로 사용해 음성군에 재산상 손해를 가하여서는 안된다는 강령을 위반 한 것으로 관련 비용을 전액 반납해야 하고 10만 음성군민들에게 진심으로 머리를 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대목을 보더라도 이해가 가지 않은 행위들이다.

사실상 얼마전 이필용 군수의 반기문 총장 방문 계획을 음성군의회 간담회때 처음 보고를 받은 음성군의원들이 또 미국에 가냐고 지난해에 갔다오지 않았냐고 가면 안된다고 큰소리 친 것이 몇일전인데

아니 반기문 총장이 고향인으로 자라나는 후배들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추진하고 있는 것인데 학생들의 틈에껴 무슨 이유인지 이필용 군수는 음성군의회에 보고한 일정보다 5일먼저(아무도 모름, 당담공무원만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심한 사람들)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드러나 정말 화나게 하고 있다.

이필용 군수와 참가하는 학생들의 미국 방문 일정을 공개(음성군민들이 알권리 있음)하면 방문기간 2015년 5월2일-5월7일(4박6일일정)까지 ◉(총장님 면담 일시: 2015년 5월5일 화) 방문 인원으로 관내 초중고 장학생 12명, 대학생 3명, 음성군 4명, 음성교육지원청 1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 미국 워싱턴 뉴욕 등지에 유엔본부와 유명대학, 자유의 여신상, 한국전참전기념공원 등 각종 유명한 곳을 견학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무려 ◉ 7천628만원이 들어가는데 경비는 (재)음성장학회 장학금 4천55만6천원을 사용하고(그런데 사무총장은 후배들을 위해 초청한다는데 본인들이 예산을 주지 않고 왜 군민의 혈세를 써야 하는지 이해가 안감) 나머지는 군민의 혈세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분명히 5월2일 새벽 6시 음성군 전용차량으로 참가하는 일행이 인천국제 공항을 오전 8시 도착 출국 수속을 밟는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일행이랑 같이 동행해야할 이필용 음성군수는 아무도 모르게 5일 먼저인 지난 4월28일 수행인과 함께 미리 미국으로 갔다.( 참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은 상황)

그렇게 질타를 받고도 무조건 본인의 의지대로(상대방을 전혀 생각을 안하는 것 같이 보임) 행동을 하는 이필용 음성군수의 행위는 분명히 바람직 하지 않다는 주민들의 여론이다.

이와 같은 이필용 군수의 행위는 출국후 반드시 모든 것을 한치의 의구심이 없도록 본인 스스로가 음성 군민들에게 그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강력한 여론이다.

음성군 모 시민단체 회원은 “그렇게 질타를 받고 그렇게 말도 많은데 이필용 군수의 알수 없는 행보는 전혀 점을 칠수도 없고 그냥 한심스럽기만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