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진천군수가 12월 21일 문백면에 소재한 ㈜에이티에스(대표 이재진)을 방문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영훈 진천군수는 업체 측으로부터 생산품목 및 공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운영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성공의 땅 생거진천 건설을 위한 기업여론 수렴을 했다.

군 관계자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모색, 기업하기 좋은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자동차엔지용 부품 제조업체인 ㈜에이티에스는 지난 ‘04년 설립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로 해당 업계의 중견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직원 38명(남 20, 여 1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연매출액은 240억원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