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욱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 제3대 회장이 취임했다.

2009년 5월 창설된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는 국내유일의 반공이념 단체로 지난 6년 동안 증평군지회를 이끈 김덕중 초대회장이 충북도지부 회장으로 취임하고 정태욱 신임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는 어린이성범죄예방을 위해 괴산경찰서와 치안협약을 체력하고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다문화가정 동네행복지킴이,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6.25전적지 견학 등 자유 수호 의지와 국민계도 활동을 위한 안보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안보, 군민의 애국정신을 높이도록 회원 여러분과 힘을 합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