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이하 플러스센터)가 올해 신규로 설치된다.

새누리당 경대수 국회의원에 따르면 행정수요, 민원 접근성, 자치단체 의지 등을 감안해 고용부 등 관계부처에서 현장실사를 거쳐 전국에 전환형 센터 15개소, 신설형 센터 6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플러스센터 신규 설치를 위해 전국의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앞 다투는 등 엄청난 경쟁률과 치열한 유치전쟁을 벌였다.

전국 6곳의 신설형 플러스 센터 선정 중 충청북도에서는 음성군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