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우성수(새누리당·가선거구·사진)의원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우성수 의원은 최근 경대수(음성·괴산·진천·증평)국회의원에게 음성지역 도로에 대한 현안 사업을 촉구하며 협조를 구했다.

우성수 의원의 노력으로 음성 원남면 구안리 49호 국지도 연결과 음성읍~신니IC를 연결하는 도로건설에 대해 대전국토관리청장으로부터 사업을 보고받고 조기완공을 약속하는 답변을 얻어냈다.

또 우성수 의원은 37번 국도 4차로 확포장사업에 대해서도 106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교량 등 구조물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충북도가 도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하려다 예산부족으로 포기했던 지방도 318호선(음성군 읍성읍~충주시 신니면)에 대해서도 국비 지원이 가능한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하는 답변도 얻어 냈다.

음성군 원남면에서 소이면을 지나는 49호 국지도 구간도 우성수의원의 숨은 노력이 발휘했다.

우성수 의원은 이곳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주민들이 마을 안길을 이용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등의 위험이 따르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결과 지난 2월 미 개설 구간에 대한 도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답변을 얻어 냈다.

이처럼 우성수 의원의 앞서가는 의정활동으로 수년간 답보 상태에 놓여 있던 음성지역 도로건설이 탄력을 받게 됐다.

우성수 의원은 “주민을 위해서는 당연히 해야 할 사업이다. 빠른 시일 내에 관내 도로가 조기완공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