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범 경장

연승환 경사

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 설성지구대에서 민원인에게 칭찬받는 직원들이 줄을 잇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 3팀에서 근무하는 한승범 경장과 연승환 경사이다.

지난 2월13일 주간 근무중 “가방을 훔처갔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신속하게 현장을 출동하여 안절부절하는 민원인과 여동생에게 자판기 커피를 주며, 친절하고 침착하게 안정시킨 후 주변 CCTV를 끈질기게 탐문 수색하여 가방을 찾아 돌려주었다.

이에 민원인은 설성지구대를 재차 방문하여 “경찰이 이렇게 친절하고 업무처리를 잘 하는지 몰랐다며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런 경찰관은 상을 타야 합니다. 제가 인터넷에 칭찬글을 올리겠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