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483번지의 대한성공회 초평교회 (신부 이성대)에서 지난 2011년 3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서비스 봉사활동에 관내단체가 동참하여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다.

초평교회 나눔의집 이 실시하는 사랑의 밑반찬 서비스는 초평성공회어머니회가 주측이 되여 이들의 선행이 알려져 현재 면사무소 초평파출소 주민지치위원회 진천자원봉사센터 진천 장미 로타리클럽 초평군부대 (포부대) 장병들도 동참하고 있다.

오재만 (前 초평파출소장)은 정년퇴임을 하고 생활권이 청주인데도 매주화요일 봉사정신으로 참석하여 직접 만든 음식을 배달해드리면 너무 좋아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건강이 허락하는한 봉사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월12일 사랑의 밑반찬행사에 참석한 신군식 초평면 (송애집)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봉사 하시는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히 감사드리며 늦은 감은 있어도 앞으로 일회성 에 마치지 않고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며 사랑의 성금을 초평교회 이성대 신부에게 전달 하였다. 초평면/권태훈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