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준)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10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음성향애원(음성군 음성읍), 홍복양로원(음성군 생극면), 새생명장애인의집(음성군 금왕읍), 음성꽃동네(음성군 맹동면)를 방문하고 쌀 20포를 전달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최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 계층을 위로․격려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상준 교육장은 “각박해져 가는 사회 풍조 속에서 온정의 손길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사회 소외계층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