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 송기섭 총동문회장 신년인사회

진천중 송기섭 총동문회장 축사

제39회진천중 대동문 체육대회 주관기 제41회 회장 송석현 인사말

진천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송기섭 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는 2월 5일 오후4시 진천향교 회관에서 신·구 임원과 고문단을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기섭 회장은 진천중학교 총동문회의 활성화와 동문간의 결속력 강화를 를 위해 종전 8명의 임원진(부회장3명 포함)을 13명(부회장8명 포함)으로 확대 개편하여 조직했다.

또한 모교의 발전지원 방안을 위한 장·단기 사업 방안을 논의 했다.

이 자리에서 단기(短期)사업으로는
·주소록 발간
·홈페이지의 효율적 관리와 활성화
·SNS를 통한 소통 강화
·총동문회원 단합대회 개최 정례화
·취미활동 모임을 통한 선·후배의 결속력 증대
·학교 발전 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 등이 제시 되었으며,

장기(長期) 사업으로는
·총동문회 사무실 확보
·총동문회관 건립
·기숙사 건립
·총동문회 기금 배가 운동 등이
제시되어 향후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측으로부터 현안사업인 교문정비 사업의 일환인 상징조형물과 교훈석 설치에 관한 지원 요청이 있어, 부족한 재원 부분은 총동문회가 중심이 되어 모금을 통해 지원키로 했다.

그리고 제39회 대동문 체육대회 주관기(제41회 회장 송석현)로부터 동문체육대회의 진행 방안 설명을 듣고 총동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총동문회 측에서는 역대 총동문회장으로 구성된 고문단에게는 총동문회의 발전과 관심에 관한 요청을 했다.

또한, 송기섭 회장은 지난 2월7일 (토) 오후6시 그랜드 웨딩홀에서 진행된 제39회 대동문 체육대회 주관기(제41회 회장 송석현) 발대식에서 축사를 통해 “동문회라는 것은 하나의 졸업 기수만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1회부터 금년 졸업생인 64회까지 모두가 모여 이루어지는 끊이지 않는 역사”라고 강조하면서 그 역사를 단절시키지 않고 이어주는 제41회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동문 체육대회는 동문모두의 유대와 결속을 집결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41회 졸업 동문이 중심이 되어 알뜰하고 내실 있는 대동문 체육대회 진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