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음성예총 이석문 신임회장 인사말

제7대 반영호 음성예총 회장 이임 인사말

제 8대 음성예총  이석문 신임회장 인사말

제 8대 이석문 회장과 제 7대 반영호 회장

음성예총 역대 회장단

음성예총 예술인상

음성예총 신임회장단 및 임원

음성예총 임직원들과 함께

이석문 신임회장 가족

음성예총 8대 회장에 이석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청북도연합회 음성지회 제7대 반영호 회장 및 회장단 이임식과 8대 이석문 신임회장 및 회장단 취임식이 2월6일 음성읍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우성수.김윤희 음성군의원, 임해종 새정치연합 중부4군위원장, 조남설 음성군문화홍보과장, 홍형기 보덕회장, 최병태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반기태 초대 음성예총회장, 반숙자 전 음성예총회장 등 예총 회원들, 그리고 가족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광자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장이 음성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예술인상에는 강희진(전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장), 신재흥(전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장), 김은경(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회원) 회원이 음성군수상을, 김은경(한국국악협회 음성지부 회원), 최세라(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 회원) 회원이 음성군의장상을, 김종하(한국연예예술협회 음성지부 회원) 회원이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데 이어, 퇴직을 앞둔 유옥선 팀장은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7대 회장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치 반영호 이임회장은 "한반도의 중심인 음성군에 문화.예술인들의 수장으로서 중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맑은 영혼으로 활동하는 예술인의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활동하는 음성예총 회원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정기와 인준서를 전달받고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석문 회장은 “현재 음성예술인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초를 탄탄하게 닦아놓으신 반영호 회장님 수고 많으셨다”고 말하며 “생활속에서 찾아가는 예술활동, 인성을 계발하고, 지역봉사를 겸한 적극적인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총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이번에 취임한 이석문 8대 회장과 함께 활동할 부회장에는 신재흥(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강희진(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 박옥희(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전유순(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박종대(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 부회장과 김경순(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 조성연(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감사가 임원으로서 활동하며, 이 외에도 정진순 총무부장, 정기섭 홍보부장, 이혜숙 사업부장, 한기연 재무부장, 장순이 대외협력부장, 윤영기 기획정책 부장, 김경숙 기록표창부장에 대한 꽃전달식이 있었다.

한편 충북대, 극동대대학원을 졸업한 이석문 신임회장은 동양일보 기자, 음성신문 주간으로 활동하는 한편,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장, 한국예총 음성지회 수석부지부장, 음성군축제추진위원, 음성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장을 엮임했으며, 충부 우수예술인상, (사)한국예총 문학부분 공로상을 수상했고, 시집 ‘혼자 굴러도 좋아라’ 외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이석문 신임회장 가족은 부인 변나영 씨와 1남1녀의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