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새마을회장에 조용주(53세) 변호사가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음성군새마을회는 30일 오전11시 음성군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음성군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회장으로 조용주 회장을 참석 대의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음성군새마을회장에 선출된 조용주 회장은 74년 소이초등학교 졸업하고 음성중학교를 걸쳐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하고 93년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금왕읍에서 변호사로 지역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조용주 회장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충주 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불우이웃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대외활동으로는 음성군 기초정신 보건 심의위원회 의원,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 자문위원 음성군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는 등 지역 주민으로 부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앞으로 조용주 회장은 “군지회장으로 제2새마을운동을 새마을가족 여러분과 함께하며 행복한 공동체 나눔 문화 운동과 음성군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용주 회장은 김영순 부인 사이에 1남2녀 자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