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월16일자로 진천서장은 정희영 대전청 경무과장을 괴산서장에는 임정주 총경을 음성서장은 임국빈 충북청 보안과장을 임명하는 등 총경급 373명에 대해 상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충북경찰청에서는 총경급 18명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올해 신설된 초대 형사과장에 오승진 경찰청 강력계장이 임명됐다.

정보화장비담당관으로는 오원심 영동서장, 112종합상황실장은 황천성 서울청 경찰특공대장, 생활안전과장은 김형섭 총경, 여성청소년과장은 오지용 총경, 수사과장은 신희웅 대전 동부서장, 정보과장은 이우범 치안지도관, 보안과장은 김춘섭 치안지도관으로 김두련 단양서장을 충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으로 교체됐다.

청주 청원서장은 최종상 충북청 수사과장, 제천서장은 강병로 충북청 정보화장비담당관, 영동서장은 심은석 충북청 여성청소년과장, 괴산서장은 임정주 총경, 단양서장은 구본숙 총경, 보은서장은 최성영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음성서장은 임국빈 충북청 보안과장, 진천서장은 정희영 대전청 경무과장이 임명됐다.

올해 정기 인사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조성호 충북청 경무계장은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