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우체국(국장 김영기)은 1월 5일 2015년 을미년 새해 힘찬 출발과 365일 무사고 실천, 고객감동경영 실현을 다짐하는『2015년 안전운전 기원 집배원 발대식』행사를 실시했다.

발대식에서는 우편소통품질경영 최우수국 실현을 위한 다짐과 함께 무사고 기원제를 함께 실시하였다.

진천우체국 전 직원은 ‘지난 한해 지역주민께서 우체국에 베풀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새해에도 고품격 우편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고객님의 우편물을 소중히 여기며 신속 정확한 배달을 하겠다고’ 각오를 되새겼다.

김영기 국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배 업무 프로세스 혁신은 물론 지속적인 집배환경개선과 집배원의 안전운행을 도모하면서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