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 신준철 행정지원과장이 평생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1월부터 1년간의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신준철 행정지원과장은 1981년 7월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 이월중학교를 시작으로 33년 5개월간 충청북도교육청을 비롯하여 6개 기관과 9개 학교에서 근무하였으며 특히 2009년 1월 1일자로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봉명고 등에서 근무 후 2014년 1월 1일자로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을 역임하였다.

예리한 판단력과 빈틈없는 업무추진으로 정평이 난 신준철 행정지원과장은 평소 온화하고 친화력 있는 성품으로 평소 직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신준철 행정지원과장은 “지금까지 33년을 근무하면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베풀어주신 사랑 소중히 간직하면서 더욱 겸손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