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 음성군수

이필용 충북 음성군수가 12월16일 등산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군수는 이날 낮 12시8분께 지인들과 음성군 생극면 '수레의산(해발 679m)'을 등산하던 중 갑자기 심장에 이상 증세를 보여 충북소방 헬기로 오후 1시35분께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군수는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이 군수는 지난 10월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와 1사1촌 자매결연한 서울 모 지방법원 산악회원들과 등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