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면은 12월19일 (주)제일참(대표 김상회)가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 10kg 35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제일참은 2014년 3월 화재가 발생했고, 복구 준공식을 2014년 12월 18일 (금) 오후 4시에 가졌다.

삼성면 기업체 협의회장이자 (주)제일참 김상회 대표는 “복구 준공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우리 지역에 힘겹게 사시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 10kg 35포를 기탁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변의 약자들과 함께 하는 (주)제일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일 삼성면장도 “행정적 지원이 미처 도달하지 못하는 곳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함께 사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삼성면사무소도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