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박승서) 이찬세(남, 62세)와 음정희(여, 55세) 자문위원이 12월15일 청주 흥덕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4년도 유공자문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9년 14기 평통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찬세 위원은 지역 사회의 통일기반 조성과 상생 공영의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현재는 16기 기획분과위원장으로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정희 자문위원은 제15기부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여성통일공감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또한, 현재는 여성분과위원장으로서 범국민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민주평통 위상 제고 및 협의회 운영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