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예산 3,619억원 대비 59.5% 증가한 총 5,774억원의 국비 확보
▸ 중부4군 신규사업 대거 반영(신규사업 75건, 총사업비 6,044억 반영)
▸ 국가 직접 시행사업 예산 대거 반영 ▸ 주요 도로사업 대폭 증액 반영
▸ 정부 예산 편성때부터 국회 예산 통과시까지 적극적인 예산반영 활동 펼쳐

국회 경대수 의원실은 2015년도 중부4군 주요사업에 5,774억원의 국비가 반영되었으며 국가직접 시행사업의 대폭 증가로 2014년도 대비 60%가까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신규사업 75건에 총사업비 기준 6,044억이 반영되었고, 계속사업은 141건에 1,786억이 확보되었다. 특히 진천-증평, 괴산-음성 국도 확포장 공사와 같이 국가가 시행하는 사업도 총 17건 3,348억원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경대수 의원은 “201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2014년 초부터 중앙부처에 중부4군의 사업설명과 필요성을 전달하였고 국회 심의시에는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재부 등 재정당국과 치열한 논리싸움을 통해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히며 “연초부터 추진한 사업이 성과로 나타나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전했다.

경대수 의원이 직접 발로 뛰며 땀으로 일궈낸 중부4군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국회 예산심의 막바지 지역현안사업 총 66억 증액(신규6건 21억, 증액3건 45억)
2015년 예산심의 막바지인 11월말, 12월초에 지속적인 예산반영 설명으로 총 66억원에 달하는 순수 증액 예산을 확보했다.

초평은암산업단지 진입도로, 광혜원제2농공단지 폐수처리, 임산버섯클러스터, 생극산단, 오선산단 폐수처리, 용화사 전통사찰정비 등을 신규사업으로 반영시켰고, 증평5단계하수관거 15억 증액, 괴산-괴산IC 국도 확포장 20억 증액, 괴산-음성 10억 증액 총 66억을 추가 확보했다.

이외에도 대소 전통시장 주차장 사업(총액사업) 역시 추진 경과에 따라 추가 증액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확정했다.

국가 직접시행사업 대규모 추진 및 주요 도로 사업 대폭 증액 반영

국가 직접 시행사업 대규모 추진
충주댐공업용수도사업 신규반영(총사업비 2,434억), 정지궤도기상위성 지상국 설치 250억, 자동차 연비관리센터 구축 35억, 태양광·건물에너지 기술지원센터 70억, 진천선수촌 2단계건립사업 779억 등이다.

주요 도로사업 대폭 증액 반영
괴산-음성 국도확포장 (106억 반영, 최초 부처안 대비 59억 증액)
괴산-괴산IC 국도확포장 (100억 반영, 최초 부처안 대비 52억 증액)
진천-증평(1공구) 국도4차로건설 (87억 반영, 최초 부처안 대비 11억 증액)
금고-비산 국지도 확포장(75억 반영, 최초 부처안 대비 35억 증액)
괴산 굴티재 위험도로 개선 45억 , 도계-진천 국도 확포장 5억
충청내륙고속화도로 49억, 이천-충주 중부내륙철도 770억 반영

농촌 개발사업 대거 반영
총 20건 405억원 규모의 농촌개발사업
증평군(삼보산골 창조마을 외 4건), 진천군(문백면 종합개발 외 3건)
괴산군(사리면, 연풍면 종합개발 외 4건), 음성군(삼성면 종합개발 외 4건)

경대수 의원은 “국비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북도지사, 군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함께 국비확보에 나서 주셔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예산확보가 가능하였다”고 전하며, “예산을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번에 반영된 정부예산의 집행과 사업추진에 있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경대수의원은 2014년 특별교부세 73억원을 확보(2014.12.04.기준)하여 지역현안 및 중점사업에 반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