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성근창, 부녀회장 윤동분)는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임원과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석한가운데 2012년 12월 14일 광혜원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광혜원면장학회에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증했다.

광혜원면새마을남녀지도자 장학금은 올해 처음 기증하는 것으로 지난 생거진천문화축제기간중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소중하게 모금된 수익금이며 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이 열심히 땀흘린 정직한 노력의 댓가이기에 더욱더 뜻깊은 장학금이기도하다.

이날 장학금전달식에서 성근창 협의회장은 “올해 처음 우리 광혜원면새마을에서 장학금을 기증하게되었는데 새마을가족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경제적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성적이 조금모자라 여러 장학금의 혜택과 지원을 못받는 학생들을 위해 조금더 배움의 길을 넓힐수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면학에 힘쓰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미래에 광혜원면 발전에 기여할수있는 학생 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