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진천군지부(초대지부장 김영철)가 오는 12월5일 진천장미웨딩홀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이로인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천지부가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천지부 창단으로 외연을 넓히게 됐다.진천예총은 현재 문인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미술협회 등 4개 회원단체가 가입해 있다.

진천예총은 12월5일 사진작가협회가 창단하면 회원단체가 5개로 늘어난다.

진천사진작가협의회측은 12월5일 오후 4시 진천읍 장미웨딩홀에서 김영철 지부장 등 14명의 회원으로 출범한다.

김영철 진천사진작가협회장은 "앞으로 진천사진작가협회원 들의 화합과 회원 확보는 물론 지역 각종행사 및 프로그램은 물론 전국사진강좌, 전국사진촬영대회, 회원전 등을 열어 지역 사진문화 발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예총은 2010년 10월 충북 도내에서 11번째(청주·청원 통합 전)로 창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