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학교(교장 강태우)는 10월 22일 1학년 5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및 전쟁기념관을 관람하는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진천중학교는 2014학년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여러 가지 학생 참여 학습 및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체험학습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활동의 일환이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 전시전을 둘러보고 가장 인상깊은 유물이나 전시전에 대해 소감문을 작성하였고 전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중 강태우 교장은 앞으로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와 관련하여 교과별, 테마별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만족할 수 있는 의미있는 교육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