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여자중학교(교장 이기원)는 2014. 진로축제 ‘드림몰’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10월 10일, 증평여중 교정 이곳저곳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 찾기 활동으로 분주한 하루가 펼쳐졌다.

자신의 꿈에 대한 글짓기와 그리기, 미래명함 만들기, 진로카피라이트 만들기 등을 시작으로 홀랜드 유형검사를 통한 진로 탐색 시간 및 진로 골든벨, 내 꿈 발표대회 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진지하게 탐색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진로활동 결과물 전시 및 관람, 특성화고 학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기원 교장은 “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자신의 꿈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