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미래의 꿈나무들인 진천군 문상초등학교 감성UP 인성UP 바이올린 부의 의상비로 써달라며 전교 어린이 부회장 6학년 장수연 가족은 (생거진천쌀 유통단지, 장대인, 고복주) 바이올린 의상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대인씨는 “문상을 빛내고 미래의 바이올린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바이올린 연주에 매진하는 감성UP 인성UP 바이올린부 학생들이 더 빛나는 의상으로 더 멋진 공연을 하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장대인씨는 진천군에서 생거진천쌀 유통단지를 운영하며 문상초등학교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하여 평소에도 학교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선화 교장은 “소중하게 기탁해 주신 의상비는 제6회 방과후학교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일환으로 문상의 자랑 바이올린 부의 멋진 공연을 위해 사용하겠으며, 감사한 마음은 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