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가 대학교 강단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자기관리가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자기계발, 목표, 공동체의식, 대인관계, 자기정체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 군수는 10월2일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국제관 대강의실에서 교통대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교통대학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가 될 대학생들에게 삶의 비전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강연을 홍성열 군수에게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홍 군수는 약 2시간 동안 ‘철저한 자기관리가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공직생활 및 자치단체 장으로서 앞으로 사회에 나아갈 청년들에게 당부의 말까지 경험을 토대로 한 인생 선배로서 강연을 진행했다.

홍 군수는 특강을 통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스스로 해내겠다는 의지와 뚜렷한 목표가 자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힘을 길러주었고 스스로 헤쳐나갈 정신력을 가질 수 있었다”며 자신의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인용해 강조했다.

또한, 인생의 선배이자 나아갈 방향을 가르쳐 준 부모를 공경할 것과 연병호 선생과 연제근 상사의 예를 들며 젊은 시절 자기정체성을 확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국가관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특히 “인관관계를 중시하는 사람은 성공이 따른다”며, 대인관계의 중요성과 누구나 뿌릴 때, 가꿀 때, 거둘 때가 있듯이 대학생들의 위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학과 자기계발로 준비된 사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홍 군수는 마지막으로 “실패를 두려워 않는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만이 성공과 후회 없는 미래를 살 수 있다“고 전하며 2시간의 특강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홍군수의 특강을 수강한 한 학생은 “홍성열 군수님의 특강을 통해 내 삶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도전정신을 갖게 되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특강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