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감곡면은 지난 9월25일 자활기업 파란나라 방역(김호석, 김영균)이 감곡면을 찾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무료 소독과 방역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파란나라 방역’은 감곡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가구에 무료 소독과 방역을 지원하였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지역사회의 위생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파란나라 방역은 음성 지역자활센터의 자활방역사업단에서 성장해 2012년 자활기업으로 출범한 업체로, 경로당 무료 방역소독을 시작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가정 내 친환경 소독․방역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감곡면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좋지 못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함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