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감곡면(면장 구자평)에 따르면 9월11일 관내 기업체인 (주)기창건설(대표 이창복)과 래오케미칼(주)(대표 송종근)이 저소득층가구 지원에 써달라며 현금150만원(기창건설 100만원, 래오케미칼 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래오케미칼(주)과 (주)기창건설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지원해오고 있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체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 건강한 지역사회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면 관계자가 “매번 현금과 현물을 기탁 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자, 업체 관계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쁘다.”고 말하였다.

한편, 기부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