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괴산경찰서 조택형(51) 증평지구대장이 '도지사 유공 표창을 받았다.

조택형 증평지구대장은 관내 정신질환자 관리를 위한 마을 동향 파악, 지역 연계기관과의 업무공조 및 자살예방 및 위기관리대응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를 통하여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증평지구대장은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한 치안확보 뿐만 아니라 지역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하여 증평군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