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충청북도 축구클럽리그 충북결선대회가 8월16일, 17일 2일간 증평군 보강천 잔디구장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 및 증평군 축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충북도내에서 총16팀 4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16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입상팀에게는 오는 9월 무주군에서 열리는 전국결선대회 출전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증평군에서는 아트사커와 신화클럽이 출전해 개최지 팀으로서 명예를 걸고 타지역 팀들과 열띤 경쟁을 펼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