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봉사단이 지역을 위해 매년 봉사를 실천하면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화첨단소재 음성사업장(사업장 황택훈) 해밀사랑 봉사단은  7월18일 초복을 맞아 음성군 노인복지관(관장 유지숙)과 같이 관내 400여명의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해밀사랑 봉사단은 14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지원한데 이어 행사 당일 자원봉사 활동까지 하면서 노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를 기원했다.

해밀사랑 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초복을 맞아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노인복지관 유지숙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노인들을 위하여 삼계탕을 준비한 해밀사랑 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