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증평군지회(회장 권영만)는 7월12일 조령산 일원에서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강경구)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35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산악등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증평군지회와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강경구)과의 연계협력사업의 하나로 산악활동과 자연 암벽등반을 통해 학생들의 인내심과 자신감을 향상 시키고 회원들이 학생들의 일일멘토가 되어 격려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증평군지회는 새로운 청소년운동을 전개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확고한 국가관을 고취시키고 청소년 보호·육성, 선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건전한 교육·사회·문화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4월에 창립되어 현재 3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3년 12월 16일에는 청소년수련관과 MOU체결해 청소년 관련 행사를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