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음성 최병윤(음성1,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6월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1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 했다.

최 의원은 2010년 7월, 제9대 충북도의회 초선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상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광역도 최초로 ‘충청북도 도민참여 기본조례’를 제정하여,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도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충청북도 새마을운동조직 지원조례 제정과, ‘충청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방자치 활성화 및 복지 강화를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외에도 다수의 개정안을 발의하였고, 상임위 의원들과 함께 공동으로 발의한 조례 건 수만도 17건을 넘을 정도로 직무와 관련하여 항상 연구, 연찬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9대 의회 회기 동안, 참신성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의원 간의 화합분위기를 조성하여 동료의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성실한 의원으로 유명하다.

특히 음성현안사업으로 음성전통시장 현대화, 소이 생활체육공원 조성, 원남 위험교량 개선, 맹동 수박육묘장 건립, 원남초, 소이초 다목적교실 신축 등 150여 건의 주민 숙원사업도 해결하는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줘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이같이 최 의원은 지방의회에서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 의원은 올 해 6.4 지방선거에서도 지역주민들로부터 공로와 역량을 인정받아 충북도의원에 재선됐다.

최 의원은 지난 4년 간 행정문화위원장, 정책복지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항상 성실하고 근면한 자세로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 의원은 의정대상 수상 소감으로 “이번 의정대상은 새롭게 시작되는 제10대 충북도의회에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특히 음성군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 향상 그리고 음성군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에 기여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