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의장 손수종)가 이필용 음성군수와 우수 출입기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음성군의회는 6월19일 제256회 임시회에서 지난 4년 동안 남다른 열정과 근면함으로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힘쓴 제36대 이필용 음성군수와 군의원의 추천을 받아 음성군의회의 활동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해 의회를 널리 홍보하는데 기여한 김천수 기자에게 공로를 인정 10만 군민을 대표하여 공로패와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제36대 이필용 음성군수는 반기문 브랜드 기반 구축, 미래 인재 육성 지원, 문화․체육 인프라 조성 등 음성군이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중부권의 핵심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김천수 기자는 임시회와 간담회 개최시 개최상황을 꼼꼼히 체크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정활동을 보도하는 등 군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시상에 앞서 손수종 의장은 “지난 4년간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이필용 군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우수 출입기자로 선정된 김천수 기자에게도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의회와 군에서 하는 일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