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윤병구)가 충북뇌교육협회와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 창의력, 인간관계능력, 자신감, 자신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만들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뇌교육 해피스쿨 캠페인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해피스쿨 캠페인의 목표는 창의․인성을 함양하는 학교, 학교폭력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윤병구 교장은 “요즘 날이 갈수록 인성이 나빠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성교육은 학교폭력예방 뿐 아니라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여서 학력향상 및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해피스쿨 협약식에 주관한 정은숙 충북뇌교육협회 회장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뇌교육은 학생들의 두뇌를 활성화시켜주고 뇌파를 조적해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뇌파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정서안정, 감정조절, 집중력, 자신감을 향상시켜 주고 또, 학습을 잘 할 수 있는 최적의 두뇌 상태를 만들어 수업태도를 좋게 하고 학습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