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진천군의의회 '나'선거구(이월,덕산,초평,광혜원면) 김기형 군의원후보가 5월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기형 후보는"지난 4년의 시간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면서 다시 그리고 새롭게 몸과 마음을 가다듬었다"면서 "다가오는 내고향 진천의 4년을 40년의 마음과 각오로 준비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는"주민의 질책과 충고 기대와 성원 이 모두를 필생의 빚으로 짊어지고 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그는 ▲따뜻한 나눔의 지역공동체 ▲훈훈한 보살핌의 살림공동체 ▲필수 생활제의 공공성 확대와 강화로 풀뿌리 지역공동체-진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