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음성군의회의원선거 음성군 가 선거구 2-가 정태완 후보가“늘 처음처럼 풍부한 경험과 소신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역주민의 표심몰이에 나서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풍부한 의정경험과 소신 있는 참일 꾼만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면서“ 늘 처음처럼 변함없는 인간미로 지역주민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진정한 참일꾼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더욱이 정 후보는 세월호 참사는 안전 불감증으로 숭고한 인명이 희생되는 어처구니없는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과 사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정 후보는 농·축산을 위한 지원책으로 ▲친환경 농업 지원 확대 ▲복숭아 동해 피해 예방을 위한 피복제 확대지원 ▲다올찬 수박 육모자체 수급을 위한 공정 육묘장 증설 ▲축산 분뇨 공공 처리시설 추지 등을 약속했다.

이어 교육, 문화체육을 위한 지원책으로 ▲지역 명문 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지원확대 ▲음성장학회기금 확대 ▲지역 규모에 맞는 생활체육공원(음성,원남,맹동면) ▲다목적 회관 및 수영장, 도서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또 주민복지를 위한 지원책으로 ▲노인종합 복지관 증설 운영(음성,소이,원남,맹동) ▲장애인 편의시설 확대 및 전용 목욕탕 설치 ▲종합병원 유치 ▲화장장 건립 ▲다문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지원 등을 발표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한 지원책으로는 ▲용산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 ▲소이 4차선 진입도로 조기 준공 ▲신천 산업단지 조기 착공 ▲LNG발전시설 MOU체결 및 적극유치 ▲음성 주공2차 국민임대아파트 유치 ▲군유지 활용 연수원 등 적극 유치 등을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정 후보는 “군의원은 군 의원으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잣대를 활용할 능력을 겸비할 수 있을 때 지역주민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다”며“음성,소이,원남,맹동 지역주민들의 새 희망과 꿈을 안고 발로 뛰는 민의의 대변자로 정태완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