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2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음성군의회의원 가선거구 1-다 반광홍 후보가“약속을 실천하는 사람, 주민을 위한 지역발전의 참 일꾼!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반 후보는 5월22일 보도자료를 통해“음성군민 여러분의 권유로 군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며“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고 민의를 수렴하는 군정활동을 통해서 음성군민에게 도움이 되고 음성군의 발전하는데 선도적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반 후보는 음성의 발전을 위한 약속으로 ▶불필요한 행사는 줄이고 생업에 관련하여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겠다 ▶노인건강관리와 노인복지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 ▶장애인의 생활에 어려움을 최소화 하겠다 ▶여성들의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여성단체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별 공약으로 △음성지역에 종합병원 추진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평곡사거리 육교 설치 △음성읍사무소 청사 이전 신축과 임대산단 조기조성 △용산산단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소이지역에는 △소이면소재지 종합 정비사업 추진 △중동리 소재지 개선 추진 △현대중공업 중심으로 기업 유치 소이면 경제발전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원남지역에는 △원남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 △중부혁신도시 연계 원남면 발전 도모 △유엔사무총장기념사업과 연계 증설해서 관광지역 추진 △원남 체육공원 2018년까지 완공 추진 등을 약속했다.

맹동지역에는 △중부혁신도시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기구 증설 △혁신도시 체육광장 조성 △맹동그라운드골프장 조성을 공약했다.

더불어 반 후보는“행복하고 발전하는 살기좋은 음성을 위해서도 힘있는 여당후보자인 저 반광홍을 선택해 달라”며“주민권리를 우선으로 하며 주민을 위하는 반광홍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