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록 장미향이 그리워지는 아름다운 5월!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며 저에 대한 정치적 심정을 밝히는 바입니다.

영충호시대 충북발전과 강한 진천시 건설!
농촌과 기업이 어우러지는 상생도시 건설!
젊은 청년들이 몰려드는 100년 번영 희망도시 건설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도의원의 꿈을 않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달려 왔지만 정치적 꼼수에 무릎을 꿇어야만 하는 아픔을 뒤로한 채 지금까지 머리를 맞대고 함께 달려온 당원동지 선. 후배님들과 지인들에게 고맙고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방지 언론사와 지역 신문사, 그리고 각 언론통신사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지난 12일 공천과 관련된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국민여론조사에 의구심을 품고, 투명성 있는 자료공개 요청을 했고, 만일 받아들여지지 않을시 탈당하여 무소속 군수출마를 하겠다고, 14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가족 의견과 지인들의 많은 조언을 듣고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함께 더불어 소통하는 상생정치를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으고 결심 했습니다.

그동안 따듯한 사랑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 주신 군민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천 발전을 위해 함께 달려온 예비후보자님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후보가 되신 모든 분들의 뜻이 꼭!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