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김병준 의원이 4월4일 청원군 강내면에서 열린 「제8회 충북 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괴산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충북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병준 의원은 지난 214회 괴산군의회 임시회서 「괴산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괴산군내 사회복지법인과 시설·기관·단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감사패는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맞아 충북사회복지사협회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도내 5개 시․군(충북도, 제천시, 괴산군, 진천군, 단양군) 의원에게 수여됐다.

김병준 의원은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