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성종 진천군수 예비후보(58.전 진천축협조합장)사무실 개소식이 3월30일 오전 11시 진천읍 진명서림 4층 사무실에서 경대수 국회의원 김경회 전 진천군수 지역 각계각층 내외빈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명서림 4층 사무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이성종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이 고장에서 태어나서 58년을 우리 풀뿌리를 밟고 선,후배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온 사람입니다.

78년도에 축산업을 시작하여 93년도에는 전국최연소 조합장으로 공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협동조합경영 16년, 충청북도 클러스터 사업단장등 20여년의 공직생활과 우측에 계시되어있는 바와 같은 다양한 사회경험을 축척하면서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 그리고 결단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 이성종은 다음과 같이 군민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하나. 신척산업단지(분양율40%), 산수산업단지(분양율20%)의 기업유치 대안과 산수산업단지 조성비 지급보증(1000억)에 대한 군민혈세 낭비 우려 등 궁금증을 군민여러분께 밝혀 드리겠습니다.

하나. 1000여개의 기업들의 활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전담기구를 탄생시키겠습니다.

하나. FTA로부터 농·축산업을 보호육성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겠습니다.

하나. 난개발에 따른 환경파괴와 오염으로 인한 주거환경을 해결하겠습니다.

하나.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중부권 신수도(청주·청원 통합시, 오송생명과학단지)탄생과 2015년 착공예정인 동서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하나. 협동조합과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강화하여 1만4천여명의 사회복지대상자를 위한 안정된 정책이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금까지 지자체의 문제점으로 제기되어있는 보여주기식 행정을 실속있는 사업으로 전환하여 군민의 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정을 군민의 눈과 귀를 속이는 치적쌓기 행정을 떨쳐버리고 미래를 위한 실속있는 사업으로 전환하여 군민의 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진천군민 여러분.

지방자치란 무엇입니까?

지역에서 성실히 자라고 성장해온 참신한 일꾼을 뽑아서 군민의 행복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정치로 잘사는 농업, 농촌,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 이성종이 해내겠습니다. 칭찬받는 군수보다 욕얻어 먹는 군수가 돼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