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장주식 진천군수 예비후보(58.전 도의원2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28일 오후 3시 경대수국회의원 김경회 전진천군수 유주열 전 도의회의장 정용기 전 진천군의회의장 박제국 도의회부의장 김환동 도의원 봉수근 진천군의원 장수동 전 군의원 이완식 전 군의원을 비롯해 각급 인사 내외빈 군민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읍 진천신협옆 건물 2층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장주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지난 시절 정치와 인연을 맺고 실무감각을 익히고 정치경험을 쌓았으며, 주민과 호흡을 함께하는 지역봉사로 진천군, 나아가 충북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1989년 민정당 진천연락소 간사로 정치 초년병 시절을 거쳐 청년부장, 국회의원 비서, 현재는 새누리당 운영위원으로 지난 25년간 당이 우여곡절이 있을 때에도 당을 지키며 정치인으로서 사명감을 키웠습니다. 7,8대 충북 도의회의원시절에는 관광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사회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행정 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등 행정겸험도 익혔습니다.

특히 예결위원장 시절에는 현대 모비스 진입도로 확충을 위한 예산 10억원을 확보 하여 진천군의 원활한 사업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충북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난 3년간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그늘진 곳에서 힘들게 사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일하면서 진천 군민들의 바램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을 이해하면서 그들의 실정을 살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진천군을 진정 군민이 행복한 전국 최고의 명품군으로 만들기 위해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지역에 우량기업, 으뜸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로 경제가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고, 진천군의 친환경 농산물이 전국 최고의 명품 농산물로 거듭나 농업과 공업이 공존하는 진정한 도·농 복합도시 진천군을 만들고자 합니다.

살기좋은 진천군 주식회사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진심과 성심을 다해 군민을 모시겠습니다.대한민국 국민이 살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진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