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수(46)한국외식업진천군지부장이 3월3일 진천1선거구 새누리당 충북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 예비후보는 경기대 일반대학원 외식조리관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진천군 외식업지부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정영수 지부장 도의원 출마선언문)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마련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의원 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정영수 여러분 앞에 인사 올립니다.

먼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직격탄을 맞은 진천군 축산농가와 공직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성지순례을 하다 이집트에서 폭탄 테러로 희생된 진천 중앙교회 고 김홍열권사님 유가족 여러분과 교회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저는 제인생에 있어서 고뇌에 찬 결정과 저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을 겸허히 받아들여 진천군 발전을 위해 진정한 우리군의 대변자가 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주민여러분!

언제나 지역주민여러분께서 제 말과 행동을 믿어주시고, 제가 하는 일에 협조해 주시며 묵묵히 저를 응원해 주시는데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을 위해 공부하고 일하며, 지역 현안에 마음을 쏟아 왔습니다.

그동안 품어왔던 생각들을 이제야 풀어 놓습니다.

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의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우리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재개발을 위해서 도와 군, 관공서와 협의해 조속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입니다.

노인, 여성, 아동, 장애우 그리고 서민들과 함께 교육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힘 있는 도의원이 되어 잘사는 충북, 행복한 진천군 건설에 온힘을 쏟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민여러분!

저는 어린 시절 흙냄새를 맡으며 자랐습니다.

흙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고, 이제 그 뜨거운 열정을 지역주민여러분을 위해 봉사하려 합니다.

저는 저와 다른 의견에 대해 욕하고 비난하기보다 칭찬하고 이해하며 사회적 약자에게 힘과 용기가 되는 든든한 친구가 되고, 어른에게는 공경을, 후배에게는 사랑과 덕을 주는 우리지역의 비타민 같은 도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차가운 머리로 생각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느끼며,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도의원 공감하고 이해하는 도의원,지역민과 함께 희망을 그려나가는 도의원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일 잘하는 일등 도의원이 되고자합니다.

사랑하는 주민여러분!

참신한 지역일꾼 일잘하는 지역일꾼 저 정영수 지역 발전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준비해왔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참된일꾼이 되겠습니다.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크게 듣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늘 처음처럼 변함없이 지역 주민들을 겸손하게 섬길 줄 아는 여러분을 위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풀뿌리 지방정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주민들과 우리도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민여러분!

가슴 뜨거운 따뜻한 정치,새롭고 감동 있는 정치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후회 없이 땀 흘리겠습니다.

언제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주민여러분의 믿음과 신뢰 꼭! 당선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 3월 3일

충청북도의회 예비후보 정 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