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군정의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업무추진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보고회를 1월27일 오전 8시 30분에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실과소별 특수시책을 포함한 주요 현안사업, 2015년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 실과소읍면별 10대 현안과제 순으로 보고가 이뤄졌다.

군은 이를 위해 ▲반기문 기념관 확충사업, ▲ 마을미술프로젝트(기쁨세배)사업 추진 ▲ 태생산업단지 조성사업,▲생극산업단지 조성사업▲교육강군육성사업 ▲거점산지 화훼유통센터 건립사업, ▲충북혁신도시내 공공시설 신축, ▲도로망 (국지도49호선, 국도37호선)확충사업▲음성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금왕읍 소재지 정비사업 ▲ 삼정지구 도시개발 사업▲ 아름다운 음성가꾸기 사업▲ 자생식물원 조성사업등을 음성군 10대 현안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이들 현안사업을 올 한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음성 발전의 효율성을 높이고, 음성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필용 군수는 “우리 지역의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 군정을 펼쳐 나가야 지속적인 발전을 할수 있다면서 지난해에는 군정 주민참여 극대화의 원년의 해 였다면, 올해는 군정 주민참여 확산의 해로 인식하여 현안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주요 문제들은 주민들과 중지를 모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국․도비 확보로 군에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군민들의 기대와 여망을 군정에 반영하여 활력있는 복지음성 건설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