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이면(면장 이재무)은 1월2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공무원과 5개 사회단체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결운동에는 각 마을 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남녀지도자, 체육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승강장 주변과 시가지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들을 치우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재무 소이면장은 “설명절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국토대청결 운동에 동참해 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결활동 홍보와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